가을

‘그것은 한줌의 모래에서 시작되었다’

나루토 소용돌이에서 가까운 곳에 미술관이 있습니다.

고대벽화에서 현대회화까지, 세계 25개국 190여군데의 미루관이 소장하는 1,000점 이상의 세계 명화가 특수 기술로 도판에 실제 크기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도판 원재료는 도쿠시마의 동쪽을 흐르는 기이수도 백사해안. 콘크리트 원재료로도 사용되는 이 하얀 모래는 그 질이 훌륭하여 진짜 모습을 영원히 남기는 도판 명화를 탄생시켰습니다.

약 4km에 달하는 감상 루트는 고대 유적이나 예배당을 현지 공간 그대로 재현한 환경전시,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모네, 고흐, 피카소 등의 명화를 미술사 변천에 따라 전시한 계통전시, 시대를 넘어 고금 화가들이 그린 대표적인 작품을 전시한 테마 전시도 있어 일본에 있으면서도 세계 미술관 체험이 가능합니다.

소재지: 나루토시 나루토초 도사도마리우라아자후쿠이케65-1

영업시간: 9:30~17:00 *입장은 16:00까지

오시는 길: 나루토키타IC에서 차로 약 3분

100년도 더 된 담배업자의 집을 이용하여 지은 곳으로, 사시사철 꽃이 피는 아름다운 정원이나 쇼인즈쿠리 구조를 살린 별채 등도 공개되어, 당시의 번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도막부 시대의 말기부터 메이지시대에 걸쳐 살담배로 번영한 이케다. 연대순으로 정리된 장부나 담뱃잎, 기계 등 담배에 관한 자료 약 200점을 전시하고 있어 담배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소재지: 미요시시 이케다초 마치 2465-1

영업시간: 9:00~17:00

오시는 길: JR도산선 ‘아와이케다역’ 하차하여 도보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