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시마현지사로부터의 메시지

지사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도쿠시마현지사 고토다 마사즈미입니다.
 

현재, 도쿠시마현을 비롯한 지방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 청년 유출, 그리고 그로 인한 노동력 부족 등, ‘조용한 위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더욱이 도쿠시마는 승자와 패자가 나뉘고 지방에 있어서 결정적인 시기인‘지방창생전국시대’의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멋진 도쿠시마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현민의 시선’과 ‘현장주의’, ‘미래지향적인 도전’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안심도 UP’, ‘매력도 UP’, ‘투명도 UP’을 바탕으로 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겠습니다.
 

도쿠시마는 아와아이의 산지이자 청색 LED 발군지로서의 ‘Sustainable’, 풍부한 자연 환경이 만들어낸 식(食)의 보물 창고로서의 ‘Natural’, 시코쿠 순례길의 발심지로서의 ‘Spiritual’의 매력으로 가득한 땅입니다.
 

이러한 강점을 최대한 살려서 ‘계속 살고 싶고’, ‘항상 돌아가고 싶고’, ‘모두 가고 싶어 하는’ 도쿠시마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다함께 도쿠시마의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