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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등으로 사고를 방지합시다

밤에는 상향등으로 안전성 UP

전조등의 조사범위는 약 40m인 데에 반하여, 상향등의 조사범위는 약 100m입니다.

하향등으로는 위험 발견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야간 주행시에는 빨리 위험을 발견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상향등을 사용합시다.

※반대방향이나 앞에 차, 보행자가 있을 때에는 바로 하향등으로 바꿔주십시오.

상향등 조사범위 비교영상
[위] 하향등(약 40m) [아래] 상향등(약 100m)

조사범위 비교

상향등과 하향등은 조사범위가 2배 이상 차이납니다

 상향등의 경우
상향등의 경우
 하향등의 경우
하향등의 경우

보행자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밤에 발생

특히 우횡단 보행자 주의

헤드라이트 그림

우횡단이란 자동차 운전자가 보았을 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횡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횡단 보행자 사고가 많은 것은 헤드라이트 조사각도 때문입니다.

실제로 헤드라이트는 직선으로 나아가지 않고 왼쪽으로 살짝 꺾여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횡단 보행자 발견이 늦어지고 사고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헤드라이트 조사각도 그림

헤드라이트 해설 그림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있지만 거의 보이지 않는다.

보행자를 시야에서 놓치는 ‘증발현상’에 주의

반대방향에서 오는 차의 라이트에 의해 도로 중앙부근에 있는 보행자가 안 보이게 되고, 사람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증발현상’이라고 합니다.

반대방향에서 오는 차의 헤드라이트가 겹치는 중앙선 부근에 보행자가 있는 경우, 마치 증발한 것처럼 보행자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비가 올 때에는 시야가 흐려지고 빛의 반사에 의해 중앙선 부근을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주의합시다.

증발현상
보행자가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증발현상에 의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전운전 포인트1

증발현상’이나 헤드라이트의 눈부심, 어두움으로 인한 정보 부족 등 밤에는 위험 요소를 발견하기 힘든 조건이 많이 있습니다. 횡단보도 앞에서는 보행자의 존재를 염두에 두고 일단 감속해 주십시오.

안전운전 포인트2

밤에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숙지하고, 신중한 운전을 명심해주십시오. 또 운전자는 야간 주행시에 보행자의 복장 색깔에 따라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음을 유의합시다.

 

안전운전 포인트3

조금이라도 빨리 보행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상향등을 이용해 신중하게 주행합시다.

눈부심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환혹’

야간 주행시, 반대방향에서 오는 차의 라이트를 직접 보게되면 눈부심 때문에 순간적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환혹’이라고 합니다.

주행 중에 앞차나 반대방향에서 오는 차가 있을 때에 상향등을 켜면 상대 운전자는 헤드라이트에 직접 노출되어 앞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차나 방대방향에서 오는 차가 있는 경우에는 하향등을 사용합시다.

※반대방향에서 오는 차의 상향등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횡단중인 보행자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감속합시다.

환혹